미래 선도 청년농업인 육성 및 신기술 보급 확대에 앞장서 농가의 농업 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도 ‘4H 대모’로 불리면서 미래 선도 농업인력 확보에 힘을 쏟았다. 4H회 조직을 127개 3241명까지 불렸다. 청년회원은 2018년 593명에서 2019년에는 621명, 올해는 700명까지 늘렸다. 내년 목표는 1000명이다. 품목별로 전문 농업경영인을 키우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3개 품목 185명에게 관련 회의, 견학·체험,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영농 스타 발굴·홍보에도 앞장서 매스컴에 27회나 출연했거나 연결해 줬다. 차세대 예비농민을 육성·지원하려고 미래농업 선도고교 현장실습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강사 24명을 동원, 기술원 실습포장 등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