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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네치아
사진=헤네치아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9일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소속사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김현중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또한 김현중은 2019년 2월 정규앨범 [NEW WAY] 발매 이후 약 1년 반 만에 뮤지션 김현중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2018년 미니앨범 ‘HAZE’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김현중은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솔로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정규앨범 또한 총괄 프로듀서로서 컨셉설정부터 자켓 디자인, 전곡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높은 작업 참여도로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한편 개인 레이블 헤네치아를 설립해 독자노선을 걷고 있는 김현중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현중은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과 함께 17일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 “A Bell of Blessing”을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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