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나온 파경 보도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8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와 9월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황정음 공식입장 전문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것은사실이다. 원만 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수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