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창원시 의창구 경남신용보증재단 창원지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자금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재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구철회 재단 이사장 등과 환담을 갖고 “정책자금 대출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은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보라”고 당부했다. 재단은 19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특례보증과 관련해 상담업무를 은행에 위탁함으로써 고객은 재단을 방문하지 않아도 시중은행에서 상담 및 서류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동정] 김경수 경남지사, 경남신용보증재단 방문 정책자금 점검
입력 2020-03-19 17:59
수정 2020-03-1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