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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빅뱅 지드래곤과 친분을 과시했다.

30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모두 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구하라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구하라는 깜찍한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의 친분을 인증했다.

앞서 구하라는 2017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지드래곤, 고(故) 설리, 가인으로 구성된 사모임을 언급한 바 있다. 네 사람은 함께 일주일간 파리 여행을 즐기고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등 두터운 친분을 이어왔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미드나이트 퀸(Midnight Queen)’을 발매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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