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났네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에 스모키 화장을 했다. 환한 미소에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송혜교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기증을 또 진행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2019년인 만큼, 지금까지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던 곳에 또 기증하는 ‘리필’ 프로젝트를 펼치는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