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미란다 커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가 만삭의 몸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미란다 커는 배를 감싸 안는 포즈를 취했다. 미란다 커의 변함 없는 미모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배우자인 배우 올랜드 블룸과 2011년 1월 첫째 아들 플린을 얻었다. 이후 지난 2017년 5월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째 출산 1년 만인 지난 3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