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중단 없는 수요집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의 참가자들이 최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며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시작해 이날로 1373차를 맞았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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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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