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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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31 17:38
수정 2019-02-0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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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다운로드 3억건 돌파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 누적 다운로드 수가 3억건을 돌파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아자르가 지난해 3월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뒤 9개월여 만에 이런 성과를 냈다고 31일 밝혔다. 아자르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 세계 사람들과 만나고 영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로, 하이퍼커넥트가 자체 개발한 기술로 뛰어난 영상통화 품질을 구현한다. 출시와 동시에 해외 각지에서 인기를 끌었고, 8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아프리카TV ‘복나눔 한마당’

아프리카TV는 1일 오후 3시부터 SRT 수서역 지하 1층 광장에서 설 명절 맞이 ‘복나눔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성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엔 BJ들과 함께하는 아프리카TV만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진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컬링’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에서 컬링 스톤을 던져 좋은 점수를 얻으면 경품이 지급된다.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복돼지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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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LTE 무전기 라져 F2

KT파워텔은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모두 갖춘 LTE 무전기 ‘라져 F2’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져 F2는 기존 바(Bar) 타입 무전기 대비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폴더형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키패드 버튼을 직접 누를 수 있고, 폴더를 열지 않고도 무전 수신 내역, 알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외부 액정이 있어 장갑을 끼거나 장비로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제조업, 건설업 종사자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무전기다. 출고가 45만원.
2019-02-0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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