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남긴 스카이캐슬, 아시안컵 중계로 결방…최종회는

2회 남긴 스카이캐슬, 아시안컵 중계로 결방…최종회는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01-23 09:49
수정 2019-01-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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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포스터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포스터 JTBC 홈페이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이 아시안컵 중계로 오는 25일 결방한다.

JTBC는 23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부터 8강전인 한국-카타르전을 생중계한다. 같은 날 오후 11시 편성된 ‘SKY 캐슬’은 하루 쉰다”고 밝혔다.

‘SKY 캐슬’ 19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최종회인 20회는 다음달 1일 오후 11시에 볼 수 있다.

단 2회만이 남은 ‘SKY 캐슬’은 시청률 22%를 돌파하며 역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고 있다.

JTBC는 24일 오후 9시45분에는 ‘2019 AFC 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8강 경기를 생중계한다. 같은날 편성됐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너의 노래는’ 역시 한 주 쉬어간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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