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에프앤비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선정식에는 TV조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수철에프앤비 민준홍 대표 등 선정기업 대표이사 및 브랜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기업과 국가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브랜드가 대두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브랜드경영 체계를 도입하여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브랜드에 대해 조명하는 자리인 이날 행사를 통해 수철에프앤비는 2018년 한 해 동안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수철에프앤비는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을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외식 전문 프렌차이즈다. 지난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전국 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수철에프앤비 민준홍 대표는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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