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최근 겪은 도난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도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still here flexi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도끼는 “Still on my way. Get it(난 또 나의 길을 간다. 가자)”이라며 평상시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금 목걸이를 들어보이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도끼는 창문이 처참히 깨진 자동차를 동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도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 내가 제일 아끼던 빨간 백팩을 도난 당했다“ ”하 카드도 뭐도 다 도둑 맞아서 재발급될 때까지 밥도 못 먹는다. 굉장히 난감한 상황. 아오 차량털이범들 잡히기만 해봐라“고 토로했다.
한편 도끼는 최근 한국에서 살던 집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거처를 옮긴다고 알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