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백일의 낭군님’은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 후 4주 연속 2위를 지키다 차지한 첫 1위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남녀 주연배우인 도경수와 남지현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조연배우 김선호(6위), 조성하(7위)도 10위권에 진입했다.
2위에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가 올랐다. 영매 역할을 맡은 김동욱은 출연자 부문 5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분 3위와 4위는 ‘뷰티 인사이드‘의 서현진과 이민기, 8위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 9위와 10위는 ‘최고의 이혼’의 차태현과 배두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