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배우 고현정이 등장했다. 그는 이날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 영화제를 빛냈다.
고현정 스타일리스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배우 고현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행사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고현정은 앞서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드라마에서 하차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 것 외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내년 1월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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