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한미국대사관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식을 전한 AMAs 트윗을 리트윗했다.
미국의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도 방탄소년단의 수상을 축하했다. 뱅크스는 “나의 섹시한 친구들이 AMAs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을 탔다”며 “너희들의 성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남겼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어워즈, 그래미 뮤직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