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씽큐’ 체험존 운영…이달 18일 美서 먼저 출시

LG ‘V40씽큐’ 체험존 운영…이달 18일 美서 먼저 출시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8-10-09 17:30
수정 2018-10-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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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40씽큐(ThinQ)’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LG V40씽큐 스퀘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는 이 체험존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V40으로 찍은 여권·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들이 이 기기를 활용해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전문 강사들의 콘텐츠 제작 강의도 마련돼 있다. V40은 국내보다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다. 버라이즌 등 미국 주요 이통사들은 이달 11∼12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18∼19일 V40을 출시한다. 국내 출시는 이달 24일이 유력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10-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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