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기성용, 한혜진 부부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번개걸이 되고 싶다는 시온이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시온 양이 운동장을 해맑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치마를 입은 시온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9월 시온 양을 얻었다.
사진=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루트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