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딸 연아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을 맞잡은 모녀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훌쩍 큰 김연아 딸 연아의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2009년 연아 양을 낳았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