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전에서 독일의 율리아 괴르게스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전에서 독일의 율리아 괴르게스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7년 1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뒤 임신 사실을 밝히고 코트를 떠났던 윌리엄스는 지난해 9월 출산하고 올해 3월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