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원 등 경기 19곳 폭염주의보 ... 일부 지역 한때 소나기

성남·수원 등 경기 19곳 폭염주의보 ... 일부 지역 한때 소나기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7-12 10:12
수정 2018-07-12 1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지역 1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발효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광명,과천,부천,수원,성남,안양,구리,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 등 19개 시·군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용인,평택,안성,이천 지역의 수은주는 33도 이상을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무더위는 다음 주 내내 이어지겠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