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현 신임 국립해양박물관장
임기는 3년이다. 민속학 박사인 주 신임 관장은 경희대 중앙박물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전략기획위원, 국회해양문화포럼 민간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해양사와 고고학·민속학·인류학 등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해양문화에 대한 연구논문 50여편과 저서 50여권을 집필하는 등 전문성을 갖췄다고 해수부는 소개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8-07-09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