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손흥민과 류준열은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다. 편안한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은 자신들을 알아본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덕후로 유명한 류전열은 팬심으로 손흥민과 가까워졌다. 평소 SNS를 통해 절친임을 인증해 온 손흥민과 류준열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에서 총 2골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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