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왼쪽)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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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과물은 ‘토스 탭탭 S’ 카드다. 2030세대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삼성카드의 ‘탭탭’ 브랜드 상품을 토스 앱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양 사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은 “모바일 간편 송금 1위 서비스인 토스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06-15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