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300여 개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미우미우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편집숍인 분더샵 도 셀린, 클로에, 메종마르지엘라, 사카이, 아크네, 폴스미스 등의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몰도 지난 17일 해외명품 사은행사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2018-05-23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