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net은 독점 방송을 통해 시상식 현장를 생중계했다. 통역가 안현모,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이 진행을 맡았다.
중계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차분한 진행실력을 보인 안현모(36)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원외고 출신인 그는 서울대 언어학 학사,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이수한 엘리트다.
결혼 이후 안현모는 SNS를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안현모는 SBS CNBC, SBS 기자로 활약할 당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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