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은우는 팬 서비스 도중 마비 증상이 온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팬 사인회 할 때 항상 웃고 있어야 한다. 그러다보니 얼굴에 경련이 오는걸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근육이 떨리니까 웃는게 어색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개구기를 껴보는 것 어떻겠느냐”고 황당한 제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차은우는 “윙크를 하면 경련이 풀린다”며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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