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진행한 메이킴 스튜디오의 대표 KIM 메이킴은 “아빠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흥도 많고 애교도 많은 사랑스러운 아기였다. 문희준은 아빠로서의 모습이 낯설지 않아 보일만큼 육아에 적극적이었고, 소율은 여성스러운 아내였다. 촬영 내내 딸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도 흐뭇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가족은 지난 12일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용히 딸의 돌잔치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메이킴 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