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이재은이 특급 능력을 선보이며 인터뷰 현장에 나타나자 배우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이재은을 어벤져스의 히어로로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톰 히들스턴은 세 번째 한국 방문임을 증명하듯 아주 자연스러운 한국말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한국의 유행어 ‘내 마음 속에 저장’을 서툴게 따라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나도 짧았던 인터뷰에 아쉬움을 금치 못한 배우들은 마지막까지 손 하트와 함께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