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방송에서도 피실험자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예상치 못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예고에서 잠시 공개된 ‘3시간 동안 식사하기’는 물론,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기’ 등의 신선한 행복 실험들에 소지섭과 박신혜가 당황했다는 후문. 바쁜 삶 속 멀티태스킹이 너무나 당연시되는 도시에서 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대리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은 제주도의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전망. 소지섭과 박신혜는 각각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지섭은 ‘빗방울 머금은 숲을 카메라에 담기’ 미션에 도전하고, 눈이 흩날리는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제주도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