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실험자 소지섭과 박신혜는 주위에 있는 것이라곤 자연과 자기 자신 뿐인 이곳에서 ‘나답게 살기’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간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오롯이 혼자서만 생활해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실제로 시청자들이 이들의 ‘행복 실험’을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도시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자연만의 매력을 통해 마치 예능이 아니라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