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 “성추행 사실 관계 다툼 있어” 鄭 “이해 안돼… 재심 알아볼 것”
성추행 의혹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끝내 불허됐다.정봉주(오른쪽) 전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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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정치인으로 유일하게 지난해 말 특별사면됐다.
지난 18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그는 “이해가 안 되지만 일단 (무소속 출마로) 가겠다. 재심 등의 절차가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2018-03-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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