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을 발견한 이효리는 “나 떨려서 못 나가겠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보검은 자신을 마중 나온 이상순, 이효리, 윤아와 민박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박보검은 “상순 형님께서 서울 출장이 있다고 하셔서 3일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을 본 이효리는 “너무 훈훈하다. 우리집에 이런 비주얼이 오다니”라며 연신 감탄했고, 이상순 또한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