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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이 ‘리턴’ 출연을 확정했다.
2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조달환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투입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달환은 ‘리턴’에서 최자혜(박진희 분)의 조력자로 극에 합류하게 된다. 이는 애초 ‘리턴’에 등장하기로 돼 있던 캐릭터로, 고현정의 하차와 박진희의 대타 투입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방송 예정이던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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