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최도경(박시후 분)은 해성그룹 회장이자 할아버지인 노양호(김병기 분)를 찾아가 대립각을 세웠다. 노양호가 “너 나랑 싸우자는 거야?”라고 말하자, 최도경은 “이제 저 더 이상 할아버지 강아지 아닙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최도경이 서지안(신혜선 분)의 공방을 찾은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도경을 바라보던 서지안은 “최도경이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이라면, 아니면 그냥 저렇게 자기 가 좋아하는 사업을 꿈꾸는 사람이었다면”이라고 말했다. 최도경 또한 “연애는 하고 싶어. 우리 연애하자 지안아”라고 말해 두 사람의 꽃길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