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 빛낸다 입력 :2018-01-30 14:25:39 수정 :2018-01-30 14:25:39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평창동계올림픽 포문을 연다. 30일 밴드 국카스텐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38)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선다.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이날 무대에는 하현우와 함께 가수 전인권, 볼빨간 사춘기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한편 국카스텐은 지난 2008년 데뷔, 보컬 하현우와 기타 전규호, 베이스 김기범, 드럼 이정길로 구성된 밴드다.하현우는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9연승을 이뤄내 가왕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