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법률적 다툼 대신 정치적 대응만”

입력 : 2018-01-25 23:42 ㅣ 수정 : 2018-01-25 23:42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 발표에 대해 “법률적 다툼 대신 정치적 대응을 한다”고 말했다.
썰전 유시민 jtbc

▲ 썰전 유시민
jtbc

유시민 작가는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명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시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을 비교해보면, 대응 방법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시민은 “노 전 대통령은 정치적 싸움은 포기하고 시민의 권리를 가지고 법률적으로 다투려고 했지만, 이 전 대통령은 현재까지는 법률적 다툼을 안 하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정치적 대응을 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에게 시민의 권리, 피의자의 권리를 붙들고 싸우라고 권해드리고 싶다”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박형준은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십년 가는 권력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라는 말을 마무리 논평으로 내놨다. 이에 유시민은 “진작 이 전 대통령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시지”라며 뼈있는 말을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

    사장공모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