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우스’는 ‘휘파람’, ‘Dear’, ‘겨울비’로 또 다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서 MC 김성주가 “4연승을 기대해도 되냐”고 묻자, “끝까지 해먹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레드마우스’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등장하는 8인의 도전자 역시 실력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자들은 “역대급 성대”, “모든 걸 갖춘 풀옵션”이라는 등 극찬을 들은 실력파들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솔로부대’의 정체는 코미디언 권혁수였다. ‘호두까기인형’은 배우 손승원, ‘유령신부’는 빅마마 출신 가수 신연아, ‘폭주썰매’는 가수 곽동현으로 밝혀졌다.
이날 가왕 ‘레드마우스’와 새 도전자들의 대결은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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