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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제천 화재 현장 방문…피해상황·수습대책 점검

여야 대표, 제천 화재 현장 방문…피해상황·수습대책 점검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2-25 10:33
업데이트 2017-12-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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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가 25일 충북 제천 화재 참사 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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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분향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25일 오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제천실내체육관을 방문, 분향하고 있다. 2017.12.25 연합뉴스
이날 오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습대책 등을 점검했다. 홍 대표는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한다. 참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해 참사 당시의 문제점과 실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사고 다음 날인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화재현장을 찾았고,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도 같은 날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3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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