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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SBS ‘집사부일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커밍순! 승기X상윤X세형X성재까지 사진만 봐도 잘생김이 넘치는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세형 육성재 이승기 이상윤이 거실에 모여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선택한 ‘집사부일체’는 네 청춘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고동락하며 깨달음을 얻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사부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지난 4일 첫 촬영에서 “이렇게 예능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예능의 기본은 짐이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만약을 대비해야 되니까 일단 취사도구와 침낭까지 다 챙겨왔다”며 “군 전역 이후 야전 취사에는 도가 텄다”며 변치 않은 준비성과 입담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018년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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