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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아들 송준평이 화제다.
10일 배우 송강호 아들 송준평(22·수원삼성)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준평은 수원삼성 블루윙즈에서 수비수를 맡고 있는 축구선수다.

그는 앞서 자신의 SNS에 올해 개봉한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 류준열과 찍은 사진도 공개해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송강호 아들 송준평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랑 닮았는데 뭔가 더 훈훈한 느낌”, “부전자전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송강호 아들 말고 축구선수 송준평으로 이름 날리길 기원합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준평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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