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하늘휴게소’가 개장해 화제다.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와 파리크라상, KH 에너지 등 3개 회사가 합자한 그린익스프레스파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분기점과 도리 분기점 구간에 상공형 휴게소인 ‘시흥 하늘 휴게소’(사진)를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속도로 본선에 세워진 시흥하늘 휴게소는 도로 공중을 가로질러 설계한 덕분에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상·하행선 고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출·퇴근 이용객이 많은 구간인 점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식사뿐만 아니라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 등 쇼핑까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시흥 하늘 휴게소
한국도로공사 제공
고속도로 본선에 세워진 시흥하늘 휴게소는 도로 공중을 가로질러 설계한 덕분에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상·하행선 고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출·퇴근 이용객이 많은 구간인 점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식사뿐만 아니라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 등 쇼핑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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