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은 이날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 28~29평 아파트라고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김숙의 집에는 곳곳에 정리된 책과 LP판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숙이 직접 만들었다는 침대 틀도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김숙은 외국인 손님을 맞이 하기 전 “우리 집은 아침 밥이 안 된다”며 “대신 주변에 먹자골목이 있다. 성형외과도 많고, 술집도 새벽까지 한다”고 어필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문을 연 ‘서울메이트’는 김숙, 장서희, 김준호, 이기우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서울메이트’는 호스트가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해 추억을 쌓아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