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포토] ‘9명 엽기살해’ 용의자, 얼굴 가리기 ‘급급’ 김지수 기자 입력 2017-11-01 20:26 업데이트 2017-11-01 21:0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japan/2017/11/01/20171101500206 URL 복사 댓글 14 전날 일본 가나가와 현 자마 시의 한 아파트에서 9구의 시신 일부가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로 체포된 27세 남성 시라이시 다카히로가 1일(현지시간) 도쿄의 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는 차량 안에 앉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일본 언론은 용의자가 조사과정에서 ”지난 8월 하순에 아파트로 이사 온 뒤 9명 전원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며 범행이 2개월간 이뤄졌다고 보도했다.도쿄 AFP=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