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하프타임] KBO 티켓 재판매 앱 첫 도입

[하프타임] KBO 티켓 재판매 앱 첫 도입

입력 2017-10-01 21:36
업데이트 2017-10-01 22: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KBO가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초로 티켓 재판매 애플리케이션(앱) ‘KBO 리세일’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포스트 시즌 동안 운영되며 공식 티켓 판매대행사인 인터파크를 통해 유효성이 검증된 티켓만 거래할 수 있다. 최초 구매자가 티켓을 팔 때 원구매 티켓 가격의 최대 130% 내에서 재판매가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단,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금액으로 티켓 구매를 요청하는 ‘삽니다’ 서비스의 경우엔 가격 제한을 없앴다. 내년엔 정규 시즌에도 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2017-10-02 23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