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 출연 중인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진 팀장님과 아르곤 촬영 중. 열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자동차 안에 나란히 앉은 김주혁 천우희가 카메라 어플의 팬더 그림에 맞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주혁은 극중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린다. 8부작으로 오늘(27일) 밤 10시 50분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