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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Sisters in Mila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정자매’로 불리는 가수 제시카와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밀라노 길거리를 다니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 모두 시크한 눈빛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팔짱을 끼고 훈훈한 자매애도 과시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앞서 지난 19일 밀라노 18SS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