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겉모습과 달리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 ‘마블리’, ‘마요미’, ‘마쁜이’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어 ‘별명부자’라고 불린다.
마동석은 이와 같은 별명에 대해 “사실 저한테 딱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별명을 붙여주셨다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동석이 제 별명이었다. 제가 사실 이 씨인데,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별명처럼 ‘마동석’이라고 불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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