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고전을 펼쳤다.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마쳤다. 같은 시간 열리고 있는 경기에서 시리아와 이란은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1분 황희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췄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9분 스쿠로프의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에 맞섰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21분 하이다로프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고 한국은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전반전 종반 각각 정우영과 하이다로프가 경고를 받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한국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손흥민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고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손흥민, ’이게 빠지다니!’
5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한국 손흥민의 패스가 이근호에게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2017.9.6 연합뉴스
한국은 전반 1분 황희찬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췄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9분 스쿠로프의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에 맞섰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21분 하이다로프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고 한국은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전반전 종반 각각 정우영과 하이다로프가 경고를 받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한국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손흥민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고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