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구새봄(30)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9일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8시 47분쯤 지인들과 술자리 후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가 나왔다.
구새봄은 적발 직후 자신의 혐의를 시인했다. 경찰은 조만간 구새봄과 일정을 조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새봄은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구새봄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8시 47분쯤 지인들과 술자리 후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가 나왔다.
구새봄은 적발 직후 자신의 혐의를 시인했다. 경찰은 조만간 구새봄과 일정을 조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새봄은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