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마포대교 남단 한강공원에서 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피서 나온 학생들이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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